[한스통 단신] 문동주, 두 번째 기아 1차지명 대전 1이닝 3K … 김도영에게는 삼구삼진
[한스통 단신] 문동주, 두 번째 기아 1차지명 대전 1이닝 3K … 김도영에게는 삼구삼진
  • 전상일 기자
  • 승인 2021.03.23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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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통신 = 전상일 기자) 두 번째 괴물들의 맞대결에서도 문동주(광주진흥고 3학년)가 승리했다.  문동주는 3월 23일 전남 함평 야구장에서 펼쳐진 광주동성고와의 연습경기에서 2회에 구원 등판해 1이닝 동안 세 타자를 맞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또 다시 1이닝 3K를 잡아낸 문동주

 

2회 선발 임지우를 구원해 8번 타자 타석에 처음 등판한 문동주는 공 10개를 던져 단 1개의 볼을 제외하고 모두 스트라이크 혹은 파울을 만들어냈다.

2사 이후 1번 타자 김도영(광주동성고 3학년)과의 승부는 백미였다. 김도영에게 초구를 커브로 스트라이크를 잡은 후 2구째 패스트볼 파울, 마지막에 강력한 패스트볼로 루킹 삼진을 만들어냈다. 천하의 김도영에게 3구 삼진을 잡아낸 것. 문동주는 지난 겨울 연습경기 에서도 김도영에게 삼진을 뺏어낸 바 있다.   

 

 

 

 

연습경기에 불과하지만, 많은 스카우트 관계자가 집결한 경기였기에 문동주의 호투는 의미가 있다. 이날 함평 야구장에는 기아 권윤민 팀장을 비롯해 10여 명의 많은 관계자들이 집결해 문동주와 김도영의 대결을 지켜봤다. 기아 스카우트 관계자는 무려 3명이 해당 경기에 집중되었다.  

한편,  김도영은 이날 5타수 1안타(9회 좌전안타)를 때려냈고, 경기는 심명훈(3점), 서하은(1점) 등의 홈런포를 앞세운 광주동성고의 낙승으로 끝이 났다. 


전상일 기자(nintend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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