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2021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8차전 문정민, 생애 첫 우승 거둬!!
KLPGA 2021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8차전 문정민, 생애 첫 우승 거둬!!
  • 한국스포츠통신=배윤조기자
  • 승인 2021.07.08 2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공 : KLPGA

전남  무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2021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8차전에서 문정민(19)이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계획됐던 본 대회는 기상악화로 인해 1개 라운드가 취소되면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 1라운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자리했던 문정민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68-67)를 기록해 짜릿한 역전 우승을 만들어냈다.

이번 우승을 통해 상금 2천만 원을 돌파하며 상금순위 82위에서 10위로 수직상승한 문정민은 우승 소감으로 “첫날 선두와 타수 차이가 있었기에, 우승을 전혀 기대하지 못했다. 오늘 오직 내 플레이에만 집중했더니 우승이 찾아와 정말 놀랐다. 이번 우승이 그동안 노력했던 결과물인 것 같아 스스로가 대견하고, 앞으로 더 큰 선수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라고 전했다.

문정민은 “먼저 뒷바라지해주시면서 함께 첫 우승을 기다리신 부모님과 이모부께 정말 감사드린다. 그리고 대회를 안전하게 개최해주신 무안 컨트리클럽과 ㈜한성에프아이 올포유 그리고 KLPGA에도 감사드리며, 나를 믿고 후원해주시는 타이틀리스트와 후원사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따듯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문정민은 “오늘 퍼트도 잘 따라줬지만, 특히 아이언 샷이 잘 되면서 편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올 시즌을 위해 열심히 연습하면서 준비했기에, 나 자신을 믿고 플레이했던 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끌어줬다.”라며 우승 요인을 꼽았다.

문정민

이번 시즌 목표에 대해 묻자 문정민은 “올해 드림투어에서 2승을 더 추가해서 드림투어 상금왕 자격으로 다음 시즌 정규투어에 입성하고 싶다.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은 최대한 피하고 싶다.”라고 웃으며 인터뷰를 마쳤다.

문정민에 이어 공동 2위에는 첫날 선두였던 조은혜(24,미코엠씨스퀘어)를 비롯해 윤이나(18,하이트진로)와 양채린(26,교촌F&B)이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하며 자리했고, 현재 드림투어 상금순위 1위를 지키고 있는 권서연(20,우리금융그룹)은 5언더파 139타(70-69)를 쳐 공동 11위에 올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