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F 2차 양구국제주니어(14U) 남자단식...정연수(노형중) 우승!
ATF 2차 양구국제주니어(14U) 남자단식...정연수(노형중) 우승!
  • 한국스포츠통신=배윤조기자
  • 승인 2021.10.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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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수 (노형중)

정연수 (노형중)가 ATF(아시아테니스연맹) 양구국제주니어(14U)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8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 실내코트에서 열린 2021 ATF 2차 양구국제주니어 (14U) 남자단식 결승에서 정연수는 2번 시드 김무빈(구월중)과 2시간 43분 동안 접전을 펼친 끝에 세트스코어 2-1(6-4 5-7 6-1)로 이기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경기초반 2-2까지 팽팽한 대결이 펼쳐졌지만 정연수가 세게임을 먼저 더 챙겨 5대 2로 점수차를 벌렸고 1세트를 6-2로 마무리졌다.

하지만 , 2세트는 김무빈이 초반부터 리드를 잡았고 1세트와 반대로 김부빈이 5-2로 앞서나갔다. 5-5까지 정연수가 따라잡았지만 결국 5-7로 덜미를 잡혀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마지막 3세트, 전열을 가다듬은 정연수는 빠른 템포로 4-1로 앞서나갔다.

김무빈이 정연수의 세 번째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시키며 반전을 노렸지만 체력적 부담을 느낀 김무빈은 그대로 무릎을 꿇고 말았다.

톱시드에 이어 2번 시드까지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정연수는 “ 상대 (김)무빈 선수가 서브도 좋고 발도 빨라서 이겨내기 쉽지 않은 선수였지만 집중력을 발휘해서 모든 공을 다 받아내려 마음을 먹고 공만 쫒아다녔다”며 우승까지가 결코 쉽지 않았음을 표현했다.

정연수는 이어 “ 어제도 오늘도 나 자신의 플레이가 썩 마음에 들진 않았다. 오로지 집중력으로 이겨낸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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