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 K팝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音韓)에서 강력한 일본 원톱 인기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뷔는 지난 11월 1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진행된 네한의 K팝 남성 아이돌랭킹 인기투표에서 총 2만 1223표를 획득하며 34주 연속 1위의 왕좌를 지켰다.
또한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美韓)'의 '20대 한국 배우' 부문 투표에서도 1만 8512표를 획득하며 30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뷔는 단 한편의 드라마 ‘화랑’에만 출연했음에도 배우 ‘김태형’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기대와 갈망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태태랜드'라 불릴 정도로 일본에서 독보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뷔는 그 외 일본의 대표적 인기 랭킹 사이트인 'KPOP JUICE'의 메인 투표랭킹과 실시간 트렌드를 반영하는 일본의 인기투표 사이트 '랭킹' 의 각종 K팝 관련 설문에서도 장기간 1위를 독점하며 일본 내 적수 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디저 재팬의 일본 탑100 차트에서 뷔의 솔로곡 '싱귤래리티(Singularity)'가 정상에 등극하며 BTS 멤버 최초로 해당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위부터 4위까지도 모두 뷔의 솔로곡 및 자작곡이었다.

이러한 일본 내 막강한 인기를 바탕으로 많은 기업들이 뷔의 브랜드 네임을 마케팅에 활발히 활용하는 등 뷔는 경제, 문화 등 다방면으로 뜨거운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실제로 그 막강한 뷔이펙트는 구매력으로 직결되어 ‘광고 천재, 품절 요정, 뷔다스의 손, 옷깃만 스쳐도 품절’ 등 뷔의 다양한 수식어에 걸맞게, 일본에서 출시한 '자일리톨 X BTS 스페셜 에디션'에서 뷔의 사진이 삽입된 자일리톨이 가장 높은 인기를 보여 품귀현상을 빚었고, 그밖에도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막강한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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