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4-04-26 16:07 (금)
파격의 아이콘 설리 솔로 가수로 새 도전,
파격의 아이콘 설리 솔로 가수로 새 도전,
  • 한국스포츠통신=구도경기자
  • 승인 2019.06.13 22: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통신=구도경기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설리가 이달 말 발표할 솔로 음원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리는 최근 딘 ‘하루살이’ 피처링을 맡은 적은 있지만 설리의 솔로곡은 데뷔 14년 만에 처음이다.

에프엑스 탈퇴 이후 행보도 파격과 새로운 도전의 연속이었다.

영화 배우로 첫도전에 나선 2017년 개봉작 ‘리얼’에서도 아이돌 출신 신인 연기자의 첫작품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파격적인 베드신 연기를 펼쳐 보였고 지난해 선보인 웹리얼리티 ‘진리상점’에서는 대중과 소통하고 싶은 그의 바람과 브랜드와의 협업이 어우러진 참신한 기획으로 호평받았었다.

오는 21일 방영 예정인 JTBC ‘악플의 밤’에서도 설리는 자신에 대한 비난 댓글을 읽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특히 설리는 “기승전 노브라, 그냥 설꼭지”라는 다소 수위 높은 악성 댓글을 읽으며 이에 맞대응 하는 파격적인 도전에 나선다.

설리가 자신의 옷차림을 지적하는 누리꾼에게 강한 소신을 보이며 '시선강간'이라는 수위 높은 표현으로 '노브라'를 터부시하는 태도에 반감을 드러낸바 있는데 이프로그램에서는 어떤 대응을 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항상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로 대중과 소통했던 설리는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에 올린 게시물로 유독 논란이 많이 일었던 스타다.

개인적인 공간이자 공적인 성격을 함께 지닌 SNS에서 설리는 그간 지나치게 솔직하면서도 과감한 모습으로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설리는 논란과  함께 일각에서는 ‘관종’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