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개최되는 ISU 스피드스케이팅 주니어 월드컵 3차 대회(1.22.~23.)에 출전하기 위해 지은상 전임감독과 민병권 후보전문지도자가 이끄는 스피드스케이팅 주니어 국가대표팀이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번 ISU 스피드스케이팅 주니어 월드컵 3차 대회에는 지난 1월 7일부터 8일까지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 “2022 전국남녀 주니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통해 선발된 10명의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가(남자 5명, 여자 5명) 남녀 500m와 1,000m, 1,500m, 3,000m, 매스스타트, 팀 스프린트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스피드스케이팅 주니어 국가대표팀은 독일 인젤에서 개최된 지난 1차 대회(21.11.27.~28.)와 2차 대회(21.12.4.~5.)에서 남자 500m와 남자 팀추월, 매스스타트 금메달을 등 여러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번 대회에도 연속 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스포츠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