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통신=이충식기자) 예선1440라운드( 여 70M, 60M, 50M, 30M, 각 거리별 36발 1440점 만점) 중간 결과
여자부:  유수정(현대백화점)선수가 705점으로 1위 . 정다소미(현대백화점) 선수가695점으로 2위. 전인아(전북도청)선수가 693점으로 3위
          
특히 주목할 만한 사항으로는 유수정(현대백화점)선수가 70M 351점(비공인 세계신기록 타이351/2004 박성현)과 60M 354점 (비공인 세계신기록353/2009윤옥희)을 쏘면서 중간 점수 705점의 높은 기록을 쏘았고, 이전 박성현 선수와 윤옥희 선수가 각각 15년, 10년 전 세웠던 기록들을 순식간에 달성하였다.

아쉽게도 비공인 기록이지만 근간에 보기 드문 점수를 기록하며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이끌어갈 차세대 신궁으로서의 활약이 기대되어진다.(한국최고기록인정)

한편 오후 남자부 경기에서는 배재현(청주시청) 선수가 672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2위로는 이창환(코오롱 엑스텐보이즈) 선수가 671점, 3위 박주영(인천계양구청) 선수가 670점으로 첫날 경기를 마무리 하였다. 

한국스포츠통신=이충식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