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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삼성생명 3-0으로 꺾고 결승 진출... 27일 우승컵 놓고 격돌
요넥스' 삼성생명 3-0으로 꺾고 결승 진출... 27일 우승컵 놓고 격돌
  • 한국스포츠통신=배윤조기자
  • 승인 2022.03.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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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남자일반부 준결승전'] 25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남자일반부 준결승전에서 요넥스가 삼성생명을 3-0으로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삼성생명에서 강민혁과 복식 1조를 맡던 김원호가 발목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단식 에이스 허광희가 강민혁과 함께 첫 복식에 올라왔다. 국가대표 에이스답게 허광희가 후위에서 전매특허인 강한 스매시로 존재감을 뽐냈으나, 복식에서의 허광희는 단식에서보다 조금 아쉬웠다. 반면 김태관과 김재현이 끈끈한 플레이로 삼성생명의 맹공을 받아냈다. 첫 게임을 22-20으로 듀스 신승을 따낸 김태관-김재현 조는 2게임에서도 기세를 잃지 않고 21-17로 승리했다.

다음 단식에서도 요넥스가 승리를 올렸다. 요넥스 단식 에이스 전혁진이 삼성생명 하영웅에게 2-0(21-16 21-17)로 승리했다. 전혁진이 특유의 차분하게 허를 찌르는 플레이로 게임을 주도했다. 하영웅도 타고난 피지컬로 매섭게 받아쳤으나 전혁진의 센스가 한발 앞섰다. 전혁진이 빠르게 점수차를 벌린 후 정확한 스트로크로 리드를 여유롭게 유지했다. 하영웅도 2게임 막판 4점 연속 득점하며 추격을 시작했으나 전혁진의 21점 도달이 빨랐다.

두번째 단식에서 이용대가 이름값에 걸맞는 실력을 발휘했다. 삼성생명 정재욱-박경훈 상대로 이상민과 함께 출전한 이용대는 특유의 집중력 높은 수비에 화력까지 선보이며 클래스를 증명했다. 이상민도 함께 기민하게 움직이며 랠리가 진행될수록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정재욱-박경훈 조는 범실이 잦았다. 1게임을 21-12로 승리한 이용대-이상민 조가 2게임도 경기를 완전히 장악, 2게임도 21-1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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