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파운드 남자 단체 세계선수권 출전사상 첫 금메달!-
- 혼성팀전 세계선수권 3연패!, 컴파운드 금2, 동1, 김종호 2관왕 -
- 혼성팀전 세계선수권 3연패!, 컴파운드 금2, 동1, 김종호 2관왕 -
한국시간으로 어제 밤부터 열린 컴파운드 최종 메달전 경기에서 한국 남자 컴파운드 대표팀<김종호(현대제철), 최용희(현대제철), 양재원(울산남구청)>이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출전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국팀은 터키와의 결승전<50M, 6발 4엔드, 240점 만점)에서 터키를 235-233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동메달은 홈팀 네덜란드가 차지했다.
이어서 열린 컴파운드 혼성팀전(50M, 4발 4엔드, 160점 만점) 결승전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김종호(현대제철), 소채원(현대모비스)>은 환상적인 호흡으로 프랑스를 159-153으로 이기고 세계선수권대회 3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종호는 단체, 혼성 2관왕을 차지했다.
유일하게 개인전 메달전에 진출한 김종호(현대제철)선수는 남자 개인전 동메달전(50M, 3발 5엔드 150점 만점)에서 미국의 GELLENTHIEN Braden 선수를 맞아 150-146으로 이기고 개인전 동메달까지 목에 걸며, 한국 컴파운드가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2, 동1을 획득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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