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제2회 아트코리아방송 문화예술대상’ 올해의 인물 연예인 부문에 선정됐다.

오는 12월 7일 개최되는 ‘제2회 아트코리아방송 문화예술대상’은 ‘문화예술인을 지원하는 방송’이라는 가치 철학을 가진 방송사 ‘아트코리아방송’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저명한 심사위원들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실력 있는 문화예술인을 선정한다. 구혜선은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며 섬세한 그림 실력을 인정받아 올해의 인물 연예인 부문에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그는 최근 ‘제2회 글로벌 아트페어 싱가포르 2022’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직접 그린 작품들을 전시했을 뿐만 아니라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중국 애니메이션 특별전인 ‘더 차이니즈 이어’의 책 표지까지 직접 디자인하며 다양한 미술 활동을 해 온 바. 이번 ‘제2회 아트코리아방송 문화예술대상’ 올해의 인물 연예인 부문까지 선정되며 국내외에서 아트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