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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대회에는 22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사회인 검객 중 최고의 검객을 뽑는 대회의 장이 열린다.

올해는 특히 일본, 대만, 태국, 캐나다, 베트남, 홍콩, 마카오, 중국 등 각 국에서 선별된 100여명의 외국 선수단이 대규모로 참석을 해 2018년 한국에서 개최 된 제17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17WKC)의 검도열기가 식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최고의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120여명의 심판, 60여명의 운영요원, 30여명의 임원진들이 대회를 진행하고, 통합전자게시판 및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대회의 발전된 진행 및 관전에 힘을 쓰고 있다.

 급격히 변화하는 고령화 시대상황 속에서 전국 어르신 검도교실이 어르신 인기 프로그램으로 확산함에 따라 한국사회인검도대회의 노년부(60대 이상) 출전 선수도 확대되고 있다.

2018년도에 개인전92명, 단체전 18개팀(55명)이 출전하였고, 이번 대회에도 참가인원이 더욱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참가자>
  광신검도관, 삼무검도관, 제주중앙고동문회, 제주대학교검도동문회, 한라검도관 등에서 30여명외에도 한국도로공사, 대구지방교정청, LH검우회, 한국지엠, 세종공업, 밀양구치소, 세정검

우회 ,국군안보지원사팀 참가.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