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4-04-26 16:07 (금)
[교양있高] MC 투성규 “입학 전형으로 인성, 진실성, ‘돌끼(아이돌 끼)’력 테스트 하겠다” 엄숙 선언!
[교양있高] MC 투성규 “입학 전형으로 인성, 진실성, ‘돌끼(아이돌 끼)’력 테스트 하겠다” 엄숙 선언!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 기자
  • 승인 2023.02.13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양있고’ 교장 장성규, 워너원 윤지성 자작곡 가창에 “졸음운전 하겠다” 충격 평가! 그 이유는?
(사진제공=U+(유플러스) 모바일tv

예능 Edu K-dol 육성 프로젝트 ‘교양있고(高)’에 첫 ‘월클 워너비’ 아이돌로 출격한 윤지성이 야심차게 자작곡을 열창하며 ‘돌끼(아이돌 끼)’를 발산했다. 그러나 ‘교양있고’ 교장이자 MC 장성규는 “새벽에 들으면 졸음운전 하겠다”고 냉철(?)한 평가를 내놓아, 그 이유가 주목된다.

13일 첫 공개될 ‘교양있고’에는 월클 아이돌을 꿈꾸는 첫 게스트로 워너원 출신 윤지성, 데이식스 성진이 출격한다. MC이자 ‘교양있고’ 교장이 된 ‘큰 성규’ 장성규와 ‘작은 성규’ 김성규는 “월클을 만들기 위해 입학 전형으로 인성 면접, 진실성 테스트, ‘돌끼(아이돌 끼)’력 테스트를 하겠다”고 엄숙히 말했고, 돌끼력 테스트를 위해 두 사람에게 노래를 주문했다.

이에 윤지성은 “올해 나온 제 앨범 5곡 중 제가 4곡을 작사, 작곡했다”며 자작곡 ‘Bloom’을 선보였다. 그러나 MC 김성규가 “새벽에 드라이브하다 딱 들으면...”이라고 운을 떼자 장성규는 “너무 감미로워서...졸음운전 하겠다”는 반전인 듯 애정어린 평가를 내놨다. 긴장했던 윤지성은 안도했다.

한편, 그 뒤 데이식스 성진의 ‘돌끼’ 테스트가 시작되자 장성규는 “성진이가 JYP 통틀어서 춤 실력으로 따를 자가 없다던데...”라며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또 김성규는 “갓세븐 유겸이 춤으로 성진을 이길 자신이 없다고 했다더라”며 더욱 시선을 고정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