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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예술상 대상에 허윤정 ‘악가악무-절정絶靜’ 최종 선정!
제1회 서울예술상 대상에 허윤정 ‘악가악무-절정絶靜’ 최종 선정!
  • 한국스포츠통신=배윤조 기자
  • 승인 2023.02.2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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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예술상 대상작으로 허윤정의 ‘악가악무-절정絶靜’이 최종 선정됐다.
심사총평에서 허윤정의 <악가악무 절정 絶靜>은 창작에 방점을 찍고 활동하던 중견 명인이 전통과 계승의 새로운 방법을 고안하고 매진함으로써 ‘창작’과 ‘계승’의 균형감을 잘 보여준 공연이며, 특유의 관록과 예술성이 아주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올해 <서울예술상>은 후보작 5개 분야(연극, 음악, 무용, 전통, 시각) 중 전통 분야의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서울예술상>은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사업 선정작 중 우수 작품을 선발하는 순수 예술 분야의 시상제도다.
최우수상에는 ▲맹(연극, 코너스톤) ▲율.동.선(음악, 음악오늘) ▲안녕, 나의 그르메(무용, 정보경댄스프로덕션) ▲직각 마음(시각, 이은우) 등이, 우수상에는 ▲정희정(연극, 래빗홀씨어터) ▲2022 사운드 온 디 엣지 III – 업데이티드, 2022 사운드 온 디 엣지 V – 재창조(음악, 사단법인 팀프앙상블) ▲Edge of Angle(무용, 정형일 Ballet Creative) ▲流-심연의 아이(전통, 김용성) ▲괴‧수‧인(시각, 돈선필) 등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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