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4-04-26 16:07 (금)
배우 최설 tvN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진애리’역 출연... 다양한 활동 예고에 ‘귀추 주목’
배우 최설 tvN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진애리’역 출연... 다양한 활동 예고에 ‘귀추 주목’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 기자
  • 승인 2023.04.03 2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스틸러-일곱 개의 조선통보’.. 4월 12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
배우 최설

배우 최설이 활동명 변경 후 tvN '카르마 :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 출연한다.

tvN 새 드라마 ‘스틸러-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다.

극 중 최설은 ‘진애리’역을 맡았다. 문화재청 막내 공무원으로 대명(주원 분)의 직속 부하직원이지만 한심한 그를 무시하며 돌직구도 서슴없이 날리는 인물. 대명의 비밀을 알게 되고, 자의 반 타의 반 팀 카르마에 합류하게 되며 그려낼 그의 활약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최설은 2021년 가수 신용재의 ‘꽃이 예뻐봤자 뭐해’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 사랑스럽고 청순한 비주얼로 주목을 받았으며 웹드라마 ‘파트타임 멜로’에서 파워 이과녀 ‘최지서’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또한 드라마 ‘킬힐’에서 김성령의 아역 ‘어린 옥선’ 역으로 분해 신인답지 않은 섬세하고 복합적인 감정연기를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그가 보여줄 ‘진애리’역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