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는 또 다른 솔로곡 ‘Christmas Tree’, ‘Sweet Night’에 이어 ‘Singularity’까지, 총 3곡이 2억 6천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K팝 음원강자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Singularity’는 美유명 프로듀서가 ‘궁극의 R&B’라는 찬사를 남긴 네오 소울의 R&B 장르곡으로, 뷔가 가진 깊고 풍부한 음색과 음악을 해석하는 탁월한 능력이 대중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은 곡이다.

 영국 가디언지의 '2018 최고의 트랙', 미국 뉴욕 타임즈의 '2018 올해의 베스트 송', LA 타임즈의 '2018 최고 명곡 10선' 등 평단의 평가 또한 호평 일색이었다.

 뷔가 밤의 마왕 같은 엄청난 포스로 스테이지를 장악했던 ‘Singularity’ 퍼포먼스 무대 역시 다시 보고 싶은 명품무대로 손꼽힌다.

글로벌 투어 중 미국 로즈볼에서 새롭게 선보였던 침대에서 눈을 뜨는 도입부 장면은 레전드 무대로 불린다. 

관중들은 뷔가 목을 쓸어올리거나 미소짓고 눈썹을 찡긋하는 작은 움직임에도 환호했다.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