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 획득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즌인 2023-2024 국제펜싱연맹 월드컵 및 그랑프리대회와 2024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그리고 2024 파리 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선수를 선발하는 올해 개최 되는 4개 대회 중 2번째 대회다. 

5월 27일부터 28일까지는 남녀 플러레 개인전, 5월 29일부터 30일까지는 남녀 에뻬 개인전,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는 남녀 사브르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현 국가대표이자 도쿄올림픽의 주역인 어펜져스(남자사브르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를 비롯한 2022 세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에뻬 개인, 단체 2관왕 송세라와 강영미, 최인정, 이혜인등 현 국가대표선수들이 총 출동한다. 

한국스포츠통신=서재호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