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4-04-26 16:07 (금)
화랑기 제44회 전국 시.도대항 양궁대회...유망주 선수들 총출동 기량 펼친다.
화랑기 제44회 전국 시.도대항 양궁대회...유망주 선수들 총출동 기량 펼친다.
  • 한국스포츠통신=서재호기자
  • 승인 2023.06.16 14: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6월 19일부터 24까지 6일간 전북 국제양궁장

화랑기 제44회 전국 시.도대항 양궁대회가 오는 6월 19일부터 24까지 6일간 전북 국제양궁장에서 열린다.

화랑기 전국 시.도대항 양궁대회는 제2의 김제덕, 안산을 꿈꾸는 중, 고등부 유망주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대회로 올해는 리커브와 컴파운드 약 6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개인전과 단체전 그리고 혼성단체전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에는 2023년도 컴파운드 국가대표에 선발된 권나래(부천G스포츠)와 지난 10일 막을 내린 2023 WAA 아시아컵 3차 대회(싱가포르)에서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조수혜(광주체고), 조한이(순천여고), 한솔(홍성여고)이 출전하여 메달 사냥에 나선다.

한국 양궁의 미래를 책임질 양궁 유망주들이 출전하는 화랑기 대회에서 올해는 어떤 선수가 ‘차세대 양궁 리더‘로 떠오를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