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7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누오바 오페라단 정기연주회
소프라노 이우연은 뛰어난 연기력과 아름다운 목소리,독보적인 가창력으로 국내외 오페라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호평받고있다.
이우연은 세종대학교 음악과를 졸업 후 도이하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성악과를 졸업하고 밀라노 시립음악원 보컬코치 과정을 졸업하며 학구적인 면모를 쌓아왔다.
일찍이 이탈리아 opera rinata국제콩쿨 최연소 우수상을 수상하며 남다른 음악성을 보인 그녀는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클래식 타임즈 상 수상,CTS기독교 방송상 수상등 그 음악성을 인정받았고 오페라 라보엠 주역 데뷔를 시작으로 카르멘,피가로의 결혼, 사랑의묘약, 마술피리, 돈조반니 등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였다. 또한 주기철의 일사각오 열애, 운림 등 한국 창작오페라 작품에서도 한국의 멋을 살려낸 소프라노로 주목을 받으며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나갔다.
이어 지난해 제 13회 오페라 페스티벌 작품 ‘팔리아치’ 주역으로 열연하며 한층 성숙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다가오는 7월7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예정되어있는 누오바 오페라단 정기연주회를 준비하며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누오바 오페라단 정기연주회에서는 4개의 프랑스 오페라 작품이 갈라콘서트 형식으로 올려지는데 소프라노 이우연은 오페라 호프만 이야기 작품 속 여주인공 안토니아 역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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