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4-04-26 16:07 (금)
어송라이터 "짙은" 2023 투어 콘서트 ‘녹음’ 개최… 대전·천안·대구 21일→전주·부산 28일 티켓 오픈 -
어송라이터 "짙은" 2023 투어 콘서트 ‘녹음’ 개최… 대전·천안·대구 21일→전주·부산 28일 티켓 오픈 -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23.06.22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싱어송라이터 짙은, 대전→부산서 피울 독보적 감성… 투어 콘서트 ‘녹음’

싱어송라이터 짙은이 2023 투어 콘서트 ‘녹음(綠陰)’을 개최, 전국의 팬과 만난다.
 
짙은은 2008년 데뷔해 ‘잘 지내자, 우리’, ‘백야’, ‘고래’ 등의 히트곡을 공개하며 평단과 팬으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지난 3월에는 신보 ‘봄’을 발표, 작년 발매한 ‘여름’, ‘가을’, ‘겨울’ 앨범에 이어 계절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에 그의 부드러운 보컬과 특유의 감성으로 완성된 계절 시리즈는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 빠질 수 없는 특별한 선물이 됐다.

 
이처럼 매력적인 보컬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그가 대전, 천안, 대구, 전주, 부산 지역을 찾는다. 
그는 “상그러운 여름이 오면 통기타 하나 메고 떠나고 싶어진다”며 ‘곳곳에 선율을 피우고 올 투어’라고 소개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짙은은 7월 15일, 16일 양일간 대전음악창작소에서 투어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22일 천안 충남음악창작소, 23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8월 12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19일 KT&G 상상마당 부산을 찾아 팬들과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