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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남녀] 원나잇 중독 아내?... 남편 발기 부전이면 그럴 수 있어"
[고소한 남녀] 원나잇 중독 아내?... 남편 발기 부전이면 그럴 수 있어"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23.08.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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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5년동안 다섯 번의 외도...정말 성관계를 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냐”

빨간맛 토크의 대가 꽈추형이 성관계와 스트레스 간의 상관관계에 관해 속시원한 진실을 밝혔다.

8일(화) 방송될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에서는 원나잇 중독 아내와 이혼을 원하는 남편의 사연이 공개돼 뜨거운 공방을 예고한다.

드라마 속 아내는 남편의 실직과 주식 실패, 시가의 패악질과 시모 병간호 등 결혼 생활 중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낯선 남자 여러명과 잠자리를 하며 결혼 5년동안 다섯 번의 외도를 저질러 충격을 안겼다.

김지민이 “정말 성관계를 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냐”고 묻자, 꽈추형은 "남편이 발기 부전이라면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저런 경우 집에서 잘해줬어도 바람 피웠을 가능성이 높다"며 선을 그엇다.

이어 "예쁜 관계에서는 많이 할수록 좋다. 끈끈한 유대감도 생기고 좋은 호르몬이 많이 나온다. 그렇다고 성관계를 못하는 사람들이 다 우울하게 살진 않는다. 거기서 얻는 즐거움을 다른 데에서도 얻을 수 있다"며 “성관계에서만 즐거움을 얻는다는 건 핑계다“라고 단언했다.

이에 이지현은 "병이야, 병!"이라며 과몰입 리액션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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