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파 일본 여배우 '오구라 유나'의 한국 공식 에이전트인 ㈜그레이트더스트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오구라 유나의 팬트리에 채널을 개설한다고 오늘(05일) 밝혔다.
오구라 유나는 한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있는 친한파 일본 여성 배우로, 2019년부터 한국 팬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활동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에는 기존 채널과의 계약이 만료로 지난7월 개인 채널을 오픈하기도 했다.
오구라 유나는 대표적인 친한파 배우 중 한 명으로, 능숙한 한국어와 뛰어난 예능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예능에 출연한 바있으며, 탁재훈이 진행하는 유튜브 예능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하여 800만 조회수를 얻기도 했다.
최근에는 성시경과 신동엽이 함께 진행하는 넷플릭스 예능 <성+인물: 일본편>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다양한 채널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한국 공식 에이전트 그레이트더스트 관계자는 " ‘오구라 유나'는 팬트리와 함께 한국 활동에 본격화 할 예정이며, 9월 중 팬트리 채널을 개설하여 다양한 컨텐츠를 업데이트하며 한국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스포츠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