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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영화 감독 ‘레바 레오’ 국내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프로듀서 합류..‘미국 시장 진출’
美영화 감독 ‘레바 레오’ 국내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프로듀서 합류..‘미국 시장 진출’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23.09.0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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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라이트컬처하우스]  영화감독 ’레바레오‘(Levar Leo)

미국 영화감독 ’레바레오‘(Levar Leo)가 국내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시즌1~시즌2에 프로듀서로 합류한다. 
레바레오는 오래전부터 한국 영화, 드라마 시장에 진출하는게 꿈이였다고 한다. 
지난 해부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과 ’마이네임‘ ENA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가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으면서 한국 시장에 진출하고 싶은 꿈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그러던 와중에 ’미성년자들‘ 연출, 극본, 제작을 맡은 신성훈 감독과 인연이 되어 ’미성년자들‘ 시리즈 드라마에 프로듀서로 합류해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 꿈을 이루게 됐다. 
신성훈 감독은 ’레바레오‘ 에 대해 ’굉장히 열심히 하는 감독이고 촬영 기술이나 편집과 연출 실력이 상당히 뛰어난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드라마에 프로듀서로 합류 한다면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나올 거 같다‘ 며 레오레바와의 협업 소식을 공식화 했다. 

’미성년자들‘ 은 오는 9월29일 추석 특집으로 방송을 앞두고 빠르게 편집 중에 있다. 
레바레오는 ’미성년자들‘ 편집된 영상을 모니터 후 미국 시장에서도 볼 수 있게 프로모션도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미성년자들‘ 은 여러 해외 TV어워즈 페스티벌에서 7관왕을 하며 작품성을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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