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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ITF 하나증권 완주 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대회(J300)
2023 ITF 하나증권 완주 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대회(J300)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23.09.2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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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등급의 국제주니어대회인 ‘2023 ITF 하나증권 완주 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대회(J300)’가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9일간 전라북도 완주에 위치한 완주테니스장에서 열린다.

ITF(국제테니스연맹) 국제주니어대회 중 두 번째로 높은 J300 등급 대회로 단식 우승 시 ITF 랭킹포인트 300점이 주어진다. 국내 주니어 선수들의 세계 주니어 랭킹포인트 획득 및 2024년 각종 주니어대회 출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남녀 단식 및 복식 부문으로 진행되며 단식 64드로, 복식 32드로 규모로 열린다.

남자 단식에서는 전년도 준우승자 노호영(ITF 주니어 63위, 오산GS)이 우승에 도전한다. 올해 4대 메이저 주니어대회를 모두 경험한 노호영은 최근 장호배 주니어테니스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노호영은 “올해 큰 대회들을 뛰면서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었고 많이 발전해 나가고 있는 것을 느낀다. 작년에 준우승을 해서 포인트 방어 때문에 부담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이번에는 우승을 하려고 노력하겠다. 현재 컨디션은 좋다”고 각오를 밝혔다.

국내 선수 중 가장 랭킹이 높은 김장준(ITF 주니어 48위, 씽크론A)도 최근 ITF 안동국제주니어대회(J100) 단·복식 2관왕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여자 단식에서는 장호배 주니어테니스대회 2연패의 주인공 김유진(ITF 주니어 72위, 부천GS)이 출사표를 던졌다.

김유진은 “올해 메이저 주니어대회에 출전하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컨트롤 능력이 생겼다. 또 외국 선수들과 경쟁하면서 파워와 실력도 올라간 것 같다. 이번에 포인트를 따서 랭킹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목표는 무조건 우승이다”고 말했다.

지난해 여자 단식에서 준우승한 최온유(ITF 주니어 88위, 화성시TA)도 우승을 노린다.

최온유는 “국내에서 가장 큰 주니어 대회를 뛰게 되어서 기쁘다. 큰 규모의 대회인 만큼 잘하는 외국 선수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기대도 된다. 작년에 준우승해서 아쉬웠는데 올해는 꼭 우승하고 싶다. 영월 ITF 투어 대회를 시작으로 컨디션이 점점 오르고 있다. 완주에서 최고의 컨디션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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