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무대-브라운관-스크린에서 잔뼈 굵은 배우, ‘연인’ 파트2 통해 진가 입증ing!
MBC 금토드라마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루는 휴먼 역사 멜로드라마다. ‘연인’ 파트1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12.2%(닐슨코리아 전국)를 기록하며 전 채널 금토드라마 왕좌를 차지한 데 이어, 오늘(13일) 오후 9시 40분 더 강렬하게 휘몰아칠 파트2의 서막이 오른다.
그 가운데 전진오가 파트2의 새로운 인물로서 등장을 알리며 ‘연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전진오는 고조되는 스토리 속 악역의 축을 담당하는 윤친왕의 수족 ‘맹탄’ 역을 맡아 첫 등장,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는 신스틸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 낼 예정이다.
지난 2003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한 전진오는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축적해 온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견고히 넓혀왔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경이로운 소문’, ‘작은 아씨들’ ‘천원짜리 변호사’, ‘재벌집 막내아들’, ‘더 글로리’를 비롯해 영화 ‘범죄도시2’,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 속 인상적인 캐릭터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매번 새로운 캐릭터로 대중들을 사로잡는 전진오이기에 ‘연인’ 파트2를 통해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틔울 그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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