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겸 뮤지션 정재일 단독 콘서트
- 23년 발매한 솔로앨범 ≪Listen≫을 비롯해 "오징어 게임" "기생충" OST 선보여
- 피아노, 국악, 오케스트라 접목을 통해 전통 음악을 계승하며 이를 창의적으로 발전시키는 정재일만의 독보적인 음악세계 펼쳐져
- 23년 발매한 솔로앨범 ≪Listen≫을 비롯해 "오징어 게임" "기생충" OST 선보여
- 피아노, 국악, 오케스트라 접목을 통해 전통 음악을 계승하며 이를 창의적으로 발전시키는 정재일만의 독보적인 음악세계 펼쳐져
오는 12월 15일(금), 16일(토)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정재일 콘서트 – Listen>을 개최한다.
정재일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영화 <기생충>의 음악감독으로 호평 받으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이번 공연은 그에게 세계적 명성을 안겨준 <오징어 게임> 이후 선보이는 첫 콘서트이자 유니버설 뮤직의 클래식 전문 레이블 데카(DECCA)를 통해 발매한 솔로 앨범 <Listen>을국내 관객에게 처음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다.
2020년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블루스퀘어)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단독 콘서트는 한층 더 깊고 내밀해진 정재일의 음악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대중들이 사랑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기생충> OST와 솔로 앨범 ≪Listen≫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그가 가진 연주자, 작곡가, 음악감독, 지휘자 로서의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이번 공연을 기획·제작하는 세종문화회관의 안호상 사장은 “<일무>, <대한민국 국악관현악축제>, <김수철과 동서양 100인조 오케스트라> 등 우리 전통을 계승하고 이를 창의적으로 발전시키는 작품 제작에 세종문화회관은 집중하고 있으며, 긍정적이게도 이는 모두 전석 매진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정재일의 이번 공연은 가장 젊은 관객층을 대상으로 하는 또 다른 도전이지만, 우리 대한민국의 동시대 예술이 매일 매일 더 새롭게 진화하며 현재 세계 공연예술 트렌드 중심에 있다는 것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일은 "오랜만에 갖는 단독 콘서트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그리고 전통악기로 이루어진 저의 솔로 앨범 《Listen》을 초연하는 자리이기도 하여 매우 설레는 동시에 긴장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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