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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모델 박근나, “예쁘니까 자꾸 보게 되네!” 청순+섹시 란제리 화보 공개
미스맥심 모델 박근나, “예쁘니까 자꾸 보게 되네!” 청순+섹시 란제리 화보 공개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23.10.2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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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과 쇼호스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미스맥심 박근나가 선보이는 란제리 화보

- “제 직업은 관음하는 사람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인터뷰에서 솔직 생각 전해
 모델 박근나

박근나는 맥심에서 주최하는 모델 선발 대회인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를 통해 맥심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화려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로 맥심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인기 모델로 당당히 자리 잡았고, 공개되는 화보마다 미모를 경신 중에 있다.

세계적인 남성지 맥심(MAXIM) 11월호 ‘관음’편을 장식한 박근나의 이번 화보는 홀로 있는 그녀를 따라 시선이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과 함께, 모델인 박근나가 카메라를 응시하지 않는 것 또한 이번 화보의 중요한 콘셉트 중 하나이다. 
박근나는 “평소에는 디렉에 맞춰서 같이 호흡하고 또 카메라를 응시하는 촬영이었잖아요. 그런데 오늘 촬영은 지금까지와는 달라서 어렵기도 했지만 색달랐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화보에서 박근나는 스포티한 란제리에 검은색 반스타킹, 컬러감이 돋보이는 민트색 란제리에 분홍색 셔츠를 매치하며 섹시하고 청순한 여친룩을 선보였다.
모델이라는 직업과 관련해 ‘관음’을 경험한 적이 있는지 묻는 에디터의 질문에 박근나는 “최근에 샐러드 가게에 갔는데 여자랑 오신 어떤 남자분이 저를 계속 쳐다보더라고요! 그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없었는데, 나중에 SNS를 통해 ‘오늘 어디서 봤다. 너무 예쁘더라’라며 연락이 온 거 있죠?”라고 말했고, 이어 “제 직업이 관음하는 사람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원래 관심받는 걸 좋아하기도 해서 관음이 마냥 기분 나쁘지만은 않아요. 모두 감사하죠.”라고 덧붙였다.

인터뷰에서 박근나는 “지난 맥심 5월호에서는 청순한 느낌으로 한강에서 촬영을 했었는데, 올해가 가기 전에 11월호 화보를 촬영하게 돼서 기뻐요. 이번 화보가 독자님들에게 깜짝 선물이 될 것 같아서 행복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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