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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미] 데뷔 25주년 맞은 코요태 김종민X신지 출격!.... 가족보다 더 가까운 사이
[서치미] 데뷔 25주년 맞은 코요태 김종민X신지 출격!.... 가족보다 더 가까운 사이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24.01.0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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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민이 말하는 신지는? “그냥 여자 분...” 환장케미 예고! 김종민&신지, 역대급 상금 2500만원 걸린 플레이 스타트!
(사진제공 = 서치미)

U+모바일tv와 KBS의 추리 리얼리티 예능 ‘서치미’에 데뷔 25주년을 맞은 코요태의 김종민과 신지가 출연한다.

1일 ‘서치미’(STUDIO X+U, 스튜디오가온 제작)에서는 국내 최장수 혼성 댄스 그룹 코요태의 리더 김종민이 플레이어로 등장,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사이인 신지 찾기에 도전한다. 
또 트로트계의 ‘프린수찬’ 김수찬이 김종민&신지의 ‘준 지인’으로 출격해, ‘시치미단’ 이은지X곽범X손동표 사이에 섞여 김종민 속이기에 돌입한다.

룰을 설명하기 위해 김종민에게 전화한 ‘마스터 무’ 전현무는 음성변조를 하고는 “신지 씨가 어떤 사람인지 소개해달라”라며 부탁했다. 이에 김종민은 “여자 분입니다”라는 뜻밖의 답변으로 전현무를 비롯해 ‘시치미단’과 신지를 당황하게 했다. 
힘겹게 정신 차린 전현무는 ‘무비트랩’을 포함해 한 명의 진짜 신지와 네 명의 가짜 신지가 있는 채팅방에서 ‘진짜 지인’을 찾으라며 ‘서치미’의 룰을 설명했다. 
그러나 김종민은 “이 근처에 있나 봐요?”라고 두리번거리며 신지를 찾았다. 결국 인내심이 폭발한 전현무는 “숨바꼭질을 하는 게 아니다”라며 분노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한편, 김종민이 ‘진짜 지인’ 신지를 찾을 경우, 음반 제작비 2500만원이라는 역대급 상금을 받을 수 있다. 고액의 상금이 걸려있는 가운데, 김종민과 신지가 코요태 25주년을 맞아 역대급 우정을 입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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