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3개월간 파견, 월 창작지원금 및 파견관련 제반사항 지원


▣ 다베네트워크사업-무용분야 파견예술가 추가 공모 - 파견기간 : 2019. 9월 ~ 11월(최대 3개월) - 파견국가 : 독일 베를린 - 파견예술가 : 1명(무용수·안무가) - 협력기관 : Tanzfabrik(탄츠파브릭) - 접수일정 : 7. 1.(월) ~ 7. 19.(금) 18:00 - 접 수 처 :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 |
□ (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영석)은 독일 베를린에 지역 예술인을 파견하여 육성하는 ‘다베네트워크사업-무용분야’에 참여할 예술가를 오는 7월 1일(월)부터 19일(금)까지 3주간 모집한다.
□ ‘다베네트워크(DaBe Network)사업’은 시각예술, 무용분야의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지역의 젊은 유망 예술가를 선정해 독일 베를린의 협력기관에 파견하여 퍼포먼스 프로젝트, 워크숍 등 집중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7년 하반기 (재)대구문화재단과 새롭게 협약을 체결한 탄츠파브릭(Tanzfabrick)은 독일 베를린에 소재하며, 1978년 발족후 이론수업, 리서치 및 숙련 트레이닝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국제적으로 알려진 현대무용센터이다.
□ 2019년 ‘다베네트워크사업-무용분야’는 약 9개월에 걸쳐 총 3명의 예술가를 베를린으로 파견하며, 지난 4월에, 1차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무용수는 6월부터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파견 예술가에게는 월 창작지원금 100만원 및 왕복 항공료, 숙소 등 파견과 관련한 제반사항을 지원하며, 파견 예술가는 현지 결과발표 1회, 국내 결과발표 1회를 개최하여야 한다.
□ 또한 2019년 탄츠파브릭(Tanzfabrik)과의 협약을 다시 체결하며 프로그램 재정비를 통해 파견예술가들의 프로그램 참여도 및 집중도를 높이고자 한다. 탄츠파브릭(Tanzfabrik)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프로페셔널 트레이닝&퍼포먼스 프로젝트, 정규수업, 워크숍 등으로 진행되며, 각 기간마다 프로그램에 변화를 주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주고자 한다.
□ ‘2019 다베네트워크-무용분야’ 추가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dgfc.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대구문화재단 예술진흥팀(053-430-124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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