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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주연 캐스팅!... 사극 연기 변신 ‘기대’
김민규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주연 캐스팅!... 사극 연기 변신 ‘기대’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24.01.3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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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모, 성품, 무술 실력까지 다 갖춘 도성대군 役 ... 3월 9일 첫 방송!
- ‘마에스트라’ 통해 연기 기량 발휘… 배우로서 눈도장!

김민규가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로 첫 사극에 도전한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두 청춘남녀의 파란만장, 대환장, 끝장 도주기를 다룬 ‘조선판 로코’다.

 
김민규는 뛰어난 외모와 활달한 성품, 무술 실력까지 다 갖춘 도성대군 역을 맡는다. 그는 궁술과 승마에 능한 것은 기본, 타고난 호탕함과 사내대장부다운 패기의 행동파 도성대군을 통해 거친 남성미와 천연덕스러운 끼를 생생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한편, 김민규는 최근 종영작인 ‘마에스트라’에서 차세음(이영애 분)의 곁을 보필하는 수행비서 김태호로 열연했다. 그는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묵직함을 가진 작품 안에서 유연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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