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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의 새로운 얼굴, 아역배우 박나은! ...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동춘’ 역으로 관객 사로잡는다!
한국영화의 새로운 얼굴, 아역배우 박나은! ...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동춘’ 역으로 관객 사로잡는다!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24.02.07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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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 솔직함으로 관객 무장해제시킨 인생 권태기 11살 ‘동춘’ 역 배우 박나은!
- 한국영화계를 이끌어 갈 새 얼굴로 관심 집중!

2024년을 여는 판타스틱 무비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가 2월 28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주인공 ‘동춘’ 역을 맡은 배우 박나은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는 인생 권태기 11살 동춘이와 말하는 막걸리의 판타스틱한 우정과 모험을 그린 성장 드라마다. 
어른보다 바쁜 일정을 보내는 11살 초등학생이 어느 날 모스부호로 말을 거는 막걸리와 만난다는 독특한 발상과 모스부호를 해석하면서 어른들은 모르는 인생의 수수께끼를 알게 된다는 흥미로운 전개로 시선을 사로잡는 작품이다.

특히 주인공 ‘동춘’ 역을 맡은 배우 박나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로라미디어상 수상 심사평에서도 “프로페셔널한 연기도 아주 인상적”이라는 호평을 받은 박나은은 2012년생으로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를 통해 첫 주연을 맡았다. 앞서 2019년 개봉한 영화 <말모이>에서 ‘순희’ 역으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박나은은 <막걸리가 알려줄거야>에서는 첫 주연작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안정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막걸리가 알려줄거야>의 김다민 감독은 박나은에 대해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궁금해지는 표정이 중요했다.”며 특유의 흡인력 있는 표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처럼 박나은은 <부산행>의 김수안, <미쓰백>의 김시아, <담보>의 박소이 등 눈에 띄는 호연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뒤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선배 배우들의 뒤를 이을 한국영화의 새 얼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연 데뷔작이자 대표작이 될 <막걸리가 알려줄거야>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키운다.

인생이 궁금한 우리 모두에게 판타스틱한 대답을 들려줄 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는 오는 2월 28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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