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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지금 스트릿 댄스 열풍 ... "원 앤 온리" 왕이보가 잇는다!
대한민국은 지금 스트릿 댄스 열풍 ... "원 앤 온리" 왕이보가 잇는다!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24.02.2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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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크 크루의 아시안게임 도전기 담은 "원 앤 온리"... 스트릿 댄스 & 브레이킹의 진수 선사 예고!

대세 청춘 스타 왕이보의 비보이 도전으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영화 <원 앤 온리>가 대한민국을 스트릿 열풍으로 이끈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리즈를 이어 다시 한번 스트릿 댄스의 진수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1년 여름 ‘댄서’의 위상을 단숨에 높이며 스트릿 댄스 열풍을 불러 일으킨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여성 댄스 크루들의 배틀을 통해 우승자를 가려내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비보이 출신으로 유명한 가수 강다니엘이 MC를, 가수 보아, NCT 태용, 안무가 황상운이 심사위원을 맡아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스트릿 댄스 씬에서 유명한 댄서들은 물론 댄스 가수, SNS에서 인기를 끌었던 인플루언서, K-팝 안무가 등 쟁쟁한 댄서들이 각 크루로 참여해 MZ 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영 내내 인터넷을 달구며 ‘코로나에서 살아남은 예능’으로 불릴 만큼 뜨거운 입소문을 부르며 수많은 스트릿 댄스 팬들을 양산했다.
2022년에는 남자들의 거친 춤 싸움을 담은 [스트릿 맨 파이터]가 여성 댄스 크루와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하며 스트릿 댄스를 향한 열기를 이었다. 
글로벌 K-댄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스트릿 댄스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뿐만 아니라 10대들의 서바이벌 댄스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시리즈가 출격, 성인 못지않은 실력을 자랑하는 여고생 크루들의 모습을 담아내어 감탄을 자아내는 동시에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2023년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또한 식지 않는 스트릿 댄스 열풍을 입증, 스트릿 씬의 유명 크루와 새롭게 도전장을 내미는 크루, 글로벌 멤버로 이루어진 크루 등 톡톡 튀는 다양한 색깔의 참가자들이 눈길을 끌며 시리즈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으로 스트릿 씬과 대중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은 [스우파] 시리즈를 이어 영화 <원 앤 온리>가 스트릿 댄스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원 앤 온리>는 춤에 전부를 건 스트릿 댄서들의 가장 뜨거운 우정과 사랑을 담은 청춘 영화다.
아이돌 그룹 ‘UNIQ’의 메인 댄서 출신으로 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온 왕이보가 비보이 역할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를 ‘진정령 신드롬’으로 들썩이게 만든 그는 이번 작품에서 헤드스핀은 물론 고난이도의 화려한 브레이킹 스킬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 내며 비보이 ‘천숴’로 완벽하게 변신할 예정이다. 특히, 아시안게임 진출을 향한 도전을 그려내 꿈과 열정이 전부인 청춘의 순간들을 담아낼 것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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