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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슈가글라이더즈, 인천광역시청 꺾고 승점 30점 올라... 유소정 9골로 공격 주도하며 매치 MVP에 선정
SK슈가글라이더즈, 인천광역시청 꺾고 승점 30점 올라... 유소정 9골로 공격 주도하며 매치 MVP에 선정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24.03.22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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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슈가글라이더즈 강경민 6골, 이민지 골키퍼 11 세이브로 승리 합작

SK슈가글라이더즈는 21일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3차전에서 인천광역시청을 29-25로 이겼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14승 2무 1패, 승점 30점으로 1위를 지키며 9게임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전반 초반에는 1골씩 주고받는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중앙 공격이 막히자 윙에서 최수민을 활용하면서 공격을 풀어갔다. 

인천광역시청의 실책이 나오면서 SK슈가글라이더즈가 달아나기 시작해 9-6으로 격차를 벌렸다. 활기찬 공격을 펼치던 유소정이 2분간 퇴장당하면서 인천광역시청이 9-8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인천광역시청의 실책이 나오면서 11-8로 다시 격차가 벌어졌다. 이어 골을 주고받는 공방전을 벌이다 SK슈가글라이더즈의 실책이 나오면서 인천광역시청이 14-14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초반부터 유소정의 연속 골이 터지면서 SK슈가글라이더즈가 22-17로 달아났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유기적인 패스를 통한 공격으로 득점을 올렸고, 인천광역시청의 실책이 초반부터 나오면서 25-19까지 격차가 벌어졌다.  

하지만 강은혜가 2분간 퇴장당하면서 후반 10분여를 남기고 인천광역시청이 26-24까지 따라붙으며 다시 팽팽해졌다. 인천광역시청이 수비는 뚫었지만, 이민지 골키퍼에 막히면서 더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결국 SK슈가글라이더즈가 29-25로 승리를 거뒀다.

9골에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SK슈가글라이더즈를 승리로 이끌며 MVP에 선정된 유소정은 "부상 선수가 많아 힘들었는데 남은 선수들끼리 똘똘 뭉쳐 이기는 경기해서 기쁘다"며 "몸싸움이 많은 스타일이라 저돌적인 플레이가 많아 팬들에게 활력적이고 파워풀한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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