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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인, MBC 새 드라마 ‘우리, 집’ 김희선 비서 ‘라경’ 역으로 열연 ... 현실감 더하는 연기내공 예고
배우 최정인, MBC 새 드라마 ‘우리, 집’ 김희선 비서 ‘라경’ 역으로 열연 ... 현실감 더하는 연기내공 예고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24.03.22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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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선 희로애락 함께할 동료이자 자매 같은 사이… ‘절친 케미’ 기대
사진제공=와이드에스컴퍼니

배우 최정인이 MBC 새 드라마 ‘우리, 집’에 출연해 김희선과 호흡을 맞춘다.
 
MBC 새 드라마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주인공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블랙코미디다.
 
최정인은 극 중 노영원(김희선 분)의 비서 ‘라경’ 역을 맡았다. 라경은 영원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동료이자 자매 같은 사이로, 김희선과 둘도 없는 ‘절친 케미’를 선보인다. 

 
최정인은 연극과 영화,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다양한 장르에서 선보인 연기 활동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닥터 로이어’, ‘법쩐’, ‘힙하게’ 등을 통해 현실적인 생활 연기부터 기업의 커리어 우먼까지 장르 불문 다채로운 열연으로 작품에 힘을 더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방영된 드라마 ‘악인전기’에서 악인화 되어가는 변호사 동수(신하균 분)의 아내 ‘혜영’ 역으로 출연해 역할에 충실한 노련한 연기 내공으로 극에 현실감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세밀한 연기 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자신만의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최정인이 ‘우리, 집’을 통해 보여줄 연기 변신에 궁금증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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