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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석형 ‘수사반장 1958’정국진 役... 고시생이자 영한(이제훈 분)의 하숙집 식구로 활약 기대
배우 이석형 ‘수사반장 1958’정국진 役... 고시생이자 영한(이제훈 분)의 하숙집 식구로 활약 기대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24.03.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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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유의 호흡과 개성 있는 연기! 차기작 ‘수사반장 1958’에서 보일 이석형의 연기 변신 ‘관심’

배우 이석형이 ‘수사반장 1958’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석형은 검사가 꿈인 고시 준비생 정국진 역을 맡았다. 국진은 엉뚱하고 독특한 매력을 가진 인물로, 등장마다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극의 활기를 불어넣으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영한과 같은 하숙집 식구이기도 한 국진이 선보일 영한과의 이색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데뷔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 OTT까지 구분 없이 넘나들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이석형. 특히, 지난해 영화 ‘소울메이트’,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드라마 ‘무빙’,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한 이석형은 인기작마다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 것은 물론, 임팩트 있는 연기로 강렬한 잔상을 남겼다.
 
출연 작품마다 특유의 호흡과 개성을 살린 연기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신선함을 준 이석형이 차기작 ‘수사반장 1958’에서는 어떤 새로운 연기 변신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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