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월드컵 한국, 아이티-프랑스-칠레와 C조 편성
U-17 월드컵 한국, 아이티-프랑스-칠레와 C조 편성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19.07.1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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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대한민국 U-17 대표팀이 오는 10월말 브라질에서 개막하는 U-17 월드컵에서 상대할 팀이 정해졌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1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FIFA 본부에서 2019 FIFA U-17 월드컵 조추첨식을 개최했다. 추첨 결과 한국은 아이티, 프랑스, 칠레와 함께 C조에 속하게 됐다. 현지시간으로 1차전은 10월 27일 아이티, 2차전은 10월 30일 프랑스, 3차전은 11월 2일 칠레와 치른다.


조추첨식에 참가한 김정수 U-17 대표팀 감독은 “조편성은 만족한다. 그러나 상대보다는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중요하다. 남은 기간 준비 잘 하고, 상대 파악을 잘 해서 우리가 어떻게 경기할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U-17 월드컵에는 총 24개국이 참가한다. 4개 팀 씩 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진행해 각 조 1,2위는 16강에 직행하고 조 3위를 차지한 6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4팀이 추가로 16강에 간다. 한국은 지난해 열린 AFC U-16 챔피언십에서 4강에 진출해 대회 4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티켓을 따냈다.

 

한국은 역대 U-17 월드컵에 총 5차례 참가했다. 최고 성적은 1987년 캐나다 대회, 2009년 나이지리아 대회에서 기록한 8강이다. 최근 열렸던 2017년 인도 대회는 예선에서 탈락해 본선에 나서지 못했고, 2015년 칠레 대회에서는 이승우를 앞세워 16강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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