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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2019년 고교 물류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제2회 「2019년 고교 물류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19.07.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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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 성황리 마감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와 공동주관한 제2회 「2019년 고교 물류 아이디어 공모전」을 서울 강남마루 180에서 지난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금번 물류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3대 1의 경쟁을 가진 예비심사에서 총 6개팀이 본선에 참가 하였으며, 인천세무고등학교, 한국 항만물류고등학교,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등 다양한 학교에서 예선에 응모 하였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최근 4차산업과 연계된 물류 산업의 이해와 창업을 위한 일반적인 절차와 지원프로그램을 공유하기 위해 인천센터의 성공적인 보육기업인 ‘위킵’의 물류 창업 성공사례 발표도 같이 병행 되었다.

 이번 경진대회의 최우수상은 간지공주 팀에게(택배 상하차시 재활용 플라스틱 판넬을 이용하여 적재 공간을 움직여 상하차 작업을 손쉽게 도와주는 Pull Box System을 제안한 – 한국 한국항만물류 고등학교, 권진, 권아름, 이여빈, 조수빈, 김다희), 우수상은 늘품팀에게, 장려상은 UN, AGV팀에게, 입상은 VR=D, 김앤박 팀이 수상하였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물류산업의 이해와 발전을 위해 예비 창업자, 학생, 일반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라며, “매년 고등학생을 위한 물류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정보가 가치가 되는 4차산업시대에서 고등학생들의 물류에 대한 이해가 높아져 장래에 우리나라 물류 산업의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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