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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전영오픈 출전위해 출국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전영오픈 출전위해 출국
  • 최유경 기자
  • 승인 2020.03.09 2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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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전영오픈과 스위스오픈 출전을 위해 지난 7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2020 전영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3월 11일부터 15일 5일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다. 선수를 포함한 총 29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어 열리는 2020 스위스오픈배트민턴선수권대회는 17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다. 참가선수는 남자단식 손완호, 허광희 여자단식 성지현, 김가은, 심유진 총 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작년 스위스오픈서 여자복식의 장예나-정경은이 1위에 올랐고, 여자단식 성지현이 3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전영오픈 이후 스위스오픈 불참 선수단은 인도오픈 전까지 국외에서 훈련예정이다.

 


전영오픈 출전 선수


-남자단식 손완호(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 허광희(국군체육부대)
-여자단식 안세영(광주체고),성지현,심유진(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 김가은(삼성생명)
-남자복식 최솔규(요넥스)-서승재(삼성생명)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 김소영(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공희용(전북은행) 장예나(김천시청)-김혜린(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 정경은(김천시청)-백하나(MG새마을금고)
-혼합복식 서승재-채유정 최솔규-신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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