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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탐정’PIA 드론조종사 자격취득 과정 성료
‘하늘 탐정’PIA 드론조종사 자격취득 과정 성료
  • 한국스포츠통신=배윤조기자
  • 승인 2019.09.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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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주무부처 및 자격기본법 의거

 

(한국스포츠통신=배윤조기자)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 한국탐정PIA협회(회장 하금석)가 제1기 PIA 드론조종사 자격취득 특별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지난 8월 24~25일, 30~31일 4일에 걸쳐 제1기 PIA 드론조종사 자격취득 특별과정을 탑건드론 교육장과 남양주 한강공원에서 실시하고, 9월 4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국토교통부 주무부처 및 자격기본법에 의거 한국직업능력개발원(제2017-3802호)에 등록된 PIA드론조종사 자격취득 특별과정인 이 프로그램은 4차 산업의 드론과학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은 물론 드론의 비행 원리를 이해하고, 드론의 관리 및 운용을 바탕으로 드론 조정기술, 항공촬영(영상물제작), 방송용 항공, 경비, 보안, 사실조사, 실종자 찾기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교수진으로는 한국창의과학진흥협회 회장이자 한국 드론계의 권위자인 권희춘 박사와 탑건드론 안재호 대표가 참여했으며, 수강생들은 실제 드론을 실내외에서 비행하며, 드론의 이착륙 및 보호링, 직진 및 후진비행, 삼각비행, 원주비행, 사선비행, 비상착륙 등과 함께 드론 카메라 세팅 및 항공촬영 절차, 영상촬영기법 등 심도있는 실기 교육을 완수했다.

 이번 교육에 실제 참여하기도 한 하금석 회장은 “4차산업혁명의 드론은 군사용, 공공 부문, 건설, 물류∙운송, 소방∙방재∙안전, 환경 관측 및 조사, 농업 등 대의적 활용도를 넘어 공중택배, 야식배달까지 우리 일상에 더욱 밀접하게 파고들 것”이라며 “조사 분야에서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좀 더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은 자격기본법에 의거 교육부 산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국내 최초 민간조사 탐정 자격으로 등록(제 2009-001호)로 등록된 기관으로 특수경호사, 도감청감청사, 경호사격마스타 등 민간조사와 관련된 전문 인력을 배출하여 각 전문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PIA民間調査士(탐정) 전문자격증을 주관·시행하는 특수행정 교육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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