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스케치] 제 45회 문체부장관기 체조대회 여자부 경기, 체조 요정들의 아름다운 기술로 수놓다.
[대회스케치] 제 45회 문체부장관기 체조대회 여자부 경기, 체조 요정들의 아름다운 기술로 수놓다.
  • 변동민 기자
  • 승인 2018.09.01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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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125개 팀 1,000여명의 선수 참가

 

2018 45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체조대회가 지난 24~27일 전라북도 전주의 화산체육관에서 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조협회가 주최하고 전북체조협회가 주관, 전북도와 전북도체육회, 전주시가 후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제99회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 최종 대회라고 볼 수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은 자신의 기량을 확인하고 상대편 전력을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25일은 여자부 단체 및 개인종합경기가 열렸다. 시도별 대표로 초등부 1166, 중등부 737, 고등부 835명이 참가하였다.

종목은 도마, 이단평행봉, 평균대, 마루운동 총 4개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모두 난이도가 높은 종목이지만 특히 평균대는 난이도가 높아 떨어지지만 않아도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다.

 

 

여고부 단체전은 각축을 이루는 승부가 진행되었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서울체고와 경기체고가 비슷한 양상의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승부의 결과는 최고의 난이도인 평균대에서 결정되었다. 서울체고의 선수들이 대부분 실수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서울체고는 합계 44.300으로 40.750을 획득한 경기체고를 4점 가까이 따돌렸다. 이로서 서울체고는 4경기 합계 173.150으로 1위를, 경기체고는 172.700으로 2위를 차지하였다. 3위는 166.450을 획득한 포항제철고가 차지하였다.

여고부 개인전의 우승의 주인공은 경기체고의 엄도현이었다. 엄도현의 발군의 실력으로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엄도현은 총점 48.750으로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하였지만 만족하지 않았다. “1등을 해서 기쁘지만 실수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말한 엄도현은 다음날인 26일에 열린 종목별 결승경기의 이단평행봉(11.700)과 평균대(11.550)에서도 우승을 하여 총 3관왕을 하게 되었다.

여중부 경기는 경기팀이 우승컵을 차지하였다. 합계 176.100점으로 2위인 서울팀의 174.450을 앞서는 결과였다.

여중부 개인종합경기 우승의 명예는 충주예성여자중학교의 신솔이가 차지하였다. 신솔이는 도마 13.100, 이단평행봉 12.500, 평균대 12.300, 마루 12.000점으로 총점 49.900을 기록했다. 2위인 영남중학교의 이윤서와 0.7점 차이로 우승메달을 차지한 것이다. 신솔이는 다음날 종목별결승경기의 도마 종목에서도 1등을 하여 2관왕으로 명예를 얻으며 이번 대회를 마쳤다.

여초부 경기도 서울과 경기팀의 라이벌전으로 이루어 졌다. 1위는 합계 189.650점을 획득한 서울팀이 하게 되었고, 그 뒤를 좇아 경기팀이 177.750점으로 2위를 차지하였다.

여초부 개인종합경기는 서울대동초등학교의 이서정이 도마 11.850, 이단평행봉 12.000, 평균대 12.550, 마루 12.850, 합계 49.250점으로 우승메달을 차지하였다.

 

도마
도마
마루
마루
평균대
평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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