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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 온쉼표"10월의 어느 멋진 날"
국악공연 온쉼표"10월의 어느 멋진 날"
  • 한국스포츠통신=배윤조기자
  • 승인 2019.10.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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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젊은 소리꾼들과 연주자들이 만들어내는 현대적이고 색다른 新국악 공연
창작국악그룹-동화
창작국악그룹-동화

 

(한국스포츠통신=배윤조기자) 세종문화회관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2019 천원의 행복 시즌2 ‘온쉼표가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선보인다.

천원의 행복 시즌2 ‘온쉼표’는 지난 2007년에 시작한 이래 12년간 관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클래식, 뮤지컬,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단돈 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을 소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문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공연장 문턱을 낮춘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최예근, 오추프로젝트 등 신예아티스트들의 신선한 무대가 돋보였던 <인디뮤직스토리>에 이어지는 10월의 온쉼표 <10월의 어느 멋진 날>은 탄탄한 실력의 젊은 소리꾼과 국악 연주자들을 만나 볼 수 있다. ‘新 판소리, HOT 갈라쇼’라는 컨셉으로 현대적이고 색다른 국악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듣고 즐길 수 있는 무대다.

국립창극단 단원이자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국안인 부부 이소연, 이광복과 실력파 연주자들로 구성된 창작국악그룹 동화가 출연, 유명 창극 오바탕 중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눈대목’과 뮤지컬 넘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국악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과 영상이 더해져 완연한 가을 밤 뜨거운 무대가 관객들을 기다린다.

지치고 피곤한 일상 속 문화예술을 통해 온전한 쉼의 순간을 즐길 수 있는 온심표 <10월의 어느 멋진 날>의 예매는 오늘(7일)부터 일주일간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홈페이지 (happy1000.sejongpac.or.kr)를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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