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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 2019년 1월 정기공연
서울시립교향악단 2019년 1월 정기공연
  • 한국스포츠통신
  • 승인 2018.12.1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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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음악가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①, ② (1.5&1.6)
- 실내악 시리즈 I: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1.7)
-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①, ② (1.24&1.25)
서울시향 제공
서울시향 제공

 

2019년,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시향의 화려한 정기공연!
크리스티안 테츨라프의 ‘2019 올해의 음악가’ 첫 무대
2013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보리스 길트부르크의 색다른 라흐마니노프
서울시향의 두 중심축, 마르쿠스 슈텐츠(1.5&6), 티에리 피셔(1.24&25) 지휘

2019 서울시향 올해의 음악가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①, ② (1.5&1.6)
●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강은경)은 두 명의 수석객원지휘자와 정상급 음악가들이 함께하는 풍성한 무대로 기해년 새해를 맞이한다.
   서울시향의 2019년은 ‘올해의 음악가(Artist-in- Residence)’이자 현재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평가받고 있는 크리스티안 테츨라프(1966년생)와 함께 시작한다. 테츨라프는 서울시향과 2011년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협연 이후 8년 만에 함께하며, 2014년 내한 이후 5년 만에 한국 관객을 만나게 된다.

   작품의 본질을 파헤치는 이지적인 연주
크리스티안 테츨라프의 시마노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 1월 5일(토)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1월 6일(일) 5시 롯데콘서트홀에 열리는 <올해의 음악가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①, ②>에서 테츨라프는 수석객원지휘자 마르쿠스 슈텐츠와 시마노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협연한다.  
   20세기 폴란드를 대표하는 작곡가 시마노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은 새로운 음색과 표현을 갖춘 음악사상 최초의 ‘모던’한 협주곡으로 꼽힌다.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에로틱한 비르투오시티가 넘쳐난다. 테츨라프는 2009년 피에르 불레즈, 빈 필하모닉과 이 곡을 DG레이블로 녹음하여 “하나의 경이” (아이반 휴이트, 텔레그라프)라고 절찬을 받은 바 있다. 테츨라프의 손을 통해 나오는 음악은 바로크이건 현대이건 매혹적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이 테츨라프를 통해 연주되어야 하는 이유를 이번 협연무대를 통해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 한편, 후반부에 마르쿠스 슈텐츠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대작 ‘알프스 교향곡’을 선보인다. 알프스의 해돋이, 폭포, 빙산, 폭풍과 일몰을 묘사하며 대자연의 경이를 담아낸 작품이다. 치밀한 묘사력을 바탕으로 오케스트라 악기의 음악적 효과들을 극대화하여 알프스 산맥을 표현한 ‘거대한 음악적 프레스코화’라고 일컬어진다. 새해를 맞이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작품이다. (티켓가격: 1~9만원)


2019 서울시향 실내악 시리즈 I: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1.7)

● 크리스티안 테츨라프는 서울시향과의 협연에 이어 실내악 무대에 오른다. 1월 7일(월) 오후 7시 30분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열리는 <실내악 시리즈 Ⅰ: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무대에서 테츨라프는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과 소나타 3번, 그리고 서울시향 단원들과 함께 드보르자크 현악오중주 3번을 선보인다.
   테츨라프의 레퍼토리 중에서 가장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곡가가 있다면 바흐일 것이다. 그는 1993년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을 녹음(Erato)하여 찬사를 받은 이후, 2005년 다시 녹음(Hänssler)하였으며, 2017년 세 번째로 녹음(Ondine)할 만큼 애착을 가지고 있다. 2010년 엘지아트센터에서 열린 첫 번째 내한 공연에서도 2시간에 걸쳐 전곡을 공연하여 “경이로운 연주 테크닉” “이지적이면서도 파격적인 음악해석” (최은규, 연합뉴스) 등의 찬사를 얻었다. 이번 무대에서 연주하는 파르티타 2번에는 유명한 샤콘느가 포함되어 있다.
   후반부에 서울시향의 단원들과 함께 연주하는 드보르자크의 현악오중주 3번 작품 97은 미국에서 받은 영감과 보헤미아에 대한 향수가 잘 융합되어 현악사중주 ‘아메리카’를 연상시키는 작품이다. 서울시향의 한지연(제1바이올린 수석), 강윤지(비올라 수석), 성민경(비올라 단원), 심준호(첼로 수석) 등이 테츨라프와 호흡을 맞춘다.
   테츨라프의 뛰어난 연주, 연주자의 음악적 본질을 경험할 수 있는 레퍼토리, 공간이 주는 아름다움 삼박자가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그가 연주하면 ‘음악’이 된다.
뛰어난 음악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광범위한 레퍼토리의 소유자
● 크리스티안 테츨라프는 아네 조피 무터, 프랑크 페터 치머만과 함께 독일 바이올리니스트의 명맥을 잇는 이 시대 대표 비르투오소 연주자다. 바로크부터 21세기 음악에 이르는 광범위한 레퍼토리, 그리고 음악적 유행이나 경향을 초월하는 해석으로 애호가와 비평가들의 찬사를 얻고 있다. 테츨라프는 광범위한 레퍼토리에 기반한 수많은 음반을 녹음했으며, 디아파송 황금상과 에코 클래식 상, 에디슨 상, 독일비평가상 등 주요 음반상을 받았다. 스트라디바리나 과르네리 등 오래된 명기가 아닌 동시대에 제작된 악기를 사용하는 드문 연주자로, 독일의 악기 제작자인 페터 그라이너가 만든 바이올린을 사용하고 있다.
   전 세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리사이틀 등 매년 약 100회의 공연을 펼치고 있는 그는 빈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런던 주요 교향악단과 정기적으로 협연하고 있다. 뉴욕 카네기홀의 퍼스펙티브 아티스트, 베를린 필하모닉의 ‘상주 아티스트‘로 활동한 바 있으며,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여러 시즌에 걸쳐 콘서트를 함께하는 등 절정기를 구가중이다. 2018/19 시즌에는 보스턴 심포니,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런던 심포니, 뮌헨 필하모닉,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등과 협연한다. 서울시향의 ‘2019 올해의 음악가’로서 2019년 1월과 9월 두 차례 내한해 오케스트라 협연과 실내악 총 6번의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티켓가격: 1월 5~6일 1~9만원 / 1월 7일 실내악: 1~5만원)

스트라빈스키, 라흐마니노프..강렬한 러시아 레퍼토리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①, ② (1.24&1.25)
● 1월의 마지막 공연은 또 다른 수석객원지휘자 티에리 피셔와 피아니스트 보리스 길트부르크가 함께 한다. 1월 24일(목)과 25일(금) 양일간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①, ②>에서는 최근 서울시향과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날로 좋아지는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티에리 피셔가 20세기의 혁신적인 걸작인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을 연주한다. 불규칙한 리듬, 파격적인 오케스트레이션 속에 원시적인 제의를 담아낸 ‘봄의 제전’은 초연 100주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듣는 이를 놀라움에 빠뜨리는 문제적 걸작이다. 현대음악에 강한 티에리 피셔와 열정 넘치는 서울시향의 호흡을 기대한다.

● 전반부에도 대작이 협연곡으로 연주된다. 피아니스트에게 가장 어려운 피아노 협주곡으로 꼽히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이다. 2013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후 점점 원숙해져 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보리스 길트부르크가 색다른 라흐마니노프를 들려준다. 이미 2018년 발매된 동곡 녹음(낙소스)은 “클라이번의 관능적으로 아름다운 사운드나 호로비츠의 고양이 같은 신경질적인 에너지 대신에, 길트 부르크는 사려 깊게 만들어진 레토릭으로 라흐마니노프의 날카로운 화성의 움직임에 정확히 초점을 맞추어 연주를 들려준다.”는 평가와 함께 <그라모폰>의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되었다. <BBC 뮤직매거진> 역시 “내가 들어본 이 곡 녹음 중 구조적으로 가장 명확한 녹음”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그동안의 해석과는 다른 접근으로 설득력을 얻고 있는 길트부르크를 직접 만나볼 기회이다. (티켓가격: 1~7만원)


■ 공연명 : 2019 서울시향 올해의 음악가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①, ②
■ 일시 및 장소 : 2019년 1월 5일(토)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19년 1월 6일(일) 오후 5시 롯데콘서트홀
■ 지  휘 : 마르쿠스 슈텐츠 Markus Stenz, conductor

■ 바이올린 :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Christian Tetzlaff, violin
■ 프로그램
   시마노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Szymanowski, Violin Concerto No. 1, Op. 35

   R. 슈트라우스, 알프스 교향곡
   R. Strauss, An Alpine Symphony, Op. 64
■ 티켓가격 : 90,000원(R), 70,000원(S), 50,000원(A), 30,000원(B), 10,000원(C)

■ 공연명 : 2019 서울시향 실내악 시리즈 I: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 일시 및 장소 : 2019년 1월 7일(월) 오후 7시 30분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 바이올린 :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Christian Tetzlaff, violin
 ■ 프로그램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
    Bach, Partita for Solo Violin No. 2 in d minor, BWV 1004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3번
    Bach, Sonata for Solo Violin No. 3 in C major, BWV 1005

    드보르자크, 현악 오중주 제3번
    Dvořák, String Quintet No. 3 in E♭ major, Op. 97

 ■ 공연명 : 2019 서울시향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①, ②
 ■ 일시 및 장소 : 2019년 1월 24일(목)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2019년 1월 25일(금)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 지  휘 : 티에리 피셔 Thierry Fischer, conductor
 ■ 피아노 : 보리스 길트부르크 Boris Giltburg, piano
 ■ 프로그램

   글린카,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
   Glinka, Ruslan and Ludmila Overture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3번
   Rachmaninoff, Piano Concerto No. 3 in D minor, Op. 30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Stravinsky, The Rite of Spring
 ■ 티켓가격 : 90,000원(R), 70,000원(S), 50,000원(A), 30,000원(B), 10,000원(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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