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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대들보 김연경 "태국 국왕 와도 부담 없어 … 선수생활 마지막은 국내에서"
여자배구 대들보 김연경 "태국 국왕 와도 부담 없어 … 선수생활 마지막은 국내에서"
  • 배기택 기자
  • 승인 2020.01.06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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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중 파이팅을 외치는 김연경(출처 : 배구협회)
훈련중 파이팅을 외치는 김연경(출처 : 배구협회)

 

 

 

▼ 현재 몸상태는 어떤가
몸상태 괜찮은 것 같고. 선수들이 시즌을하고 오다보니 조금씩 잔부상은 있는데 내일 시합하는 만큼 잘 관리해서 좋은 결과내겠다.

▼ 팀분위기가 좋아보인다. 
팀 분위기는 어느때보다 좋다. 감독님이 연습 전에도 어떻게 우리가 이 시합 임해야하는지 말씀많이해주셔서 연습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 분위기 좋고. 시합 때 경기력 끌어올리는 이런 부분에 신경쓰고 있다.

▼ 나콘랏차시마 경기장은 어떤가 
몇 번 시합해본 경기장이라서 어색한건 없고, 근데 경기장이 꽉 찰 것이기 때문에 만원 관중을 상상하면서 경기하면 좋을 것 같다. 경기하기는 나쁘지 않은 체육관이다.

▼ 태국과 결승전에 국왕 온다는 얘기도 있다. 집중마크 당할텐데 
어느 때보다 부담감은 덜한 것 같다. 이재영 컨디션 좋고. 센터 공격수 양효진, 김수지 등이 너무 좋아서 그 부담을 덜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저는 올라왔을 때 득점하는게 제 역할이니까 그 역할 잘하도록 준비 잘하겠다

 

 

나의 선수생활 마지막은 무조건 국내에서(출처 : 배구협회)
나의 선수생활 마지막은 무조건 국내에서(출처 : 배구협회)

 

 

▼ 대회 임하는 각오가 남다를 것 같다. 
사실 이 대회를 너무나도 기다려왔던거라서 벌써 내일이면 이 대회를 시작하는데, 간절한 마음으로 한 경기 한경기 최선 다해서 승리해서 올림픽을 다시한번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 앞선 2번의 올림픽에 비해 이 올림픽이 특별히 간절한 이유 
많이 얘기들하지만 마지막 올림픽이라 간절함이 크고 또 이 예선전 시스템 자체가 좀 달라져서 갈수록 올림픽 나가기가 어려워진다. 잘 이겨내겠다.

▼ 태국 누가 제일 경계대상인가.  
다 경계대상이긴 하다. 너무 비슷비슷한 선수들많고 한 선수만 잘하는게 아니라 팀워크가 좋아서 누구 하나 터지는게 아니고 조금씩 10점 12점씩 하는 선수들이라 팀웍이 강하고, 젊은 선수들이 잘 한다. 가운데 공격수인 5번 범칫 인가하는 선수가 특히 잘해보여서 준비하고있다.

▼ 요즘 매우 말라보인다
체중이 4키로정도 빠졌다. 최근 7~8년간 이 몸무게까지 내려온 적이 없었다. 안 힘들다면 거짓말이긴 한데 많이 먹는데도 안 찐다. 그래도 몸상태는 좋고, 프로틴 같은 다양한 건강식품 잘 먹고 있고 힘을 내고 있다. 걱정 안하셔도 된다.

▼ 앞으로 선수생활 몇 년 정도 더 생각하고 있는가. 
4~5년 생각한다. 선수생활 마무리는 국내에서 할 것이다. 아무튼 이번 올림픽에 최선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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