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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 예술학교, 실용음악 전문 교수진 포진..아이돌 가수 데뷔를 위한 학교로 교육계 화제!!
청암 예술학교, 실용음악 전문 교수진 포진..아이돌 가수 데뷔를 위한 학교로 교육계 화제!!
  • 한국스포츠통신=배기택기자
  • 승인 2020.09.1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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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음악 전공, 가수 데뷔를 위한 전문 교육의 산실로-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청암 예술학교

청암 예술학교, 케이팝 아이돌 데뷔를 위한 전문 교수진들로 포진하며 2021년 첫 실용음악 전공 신입생 모집에 나서 최정예 예비스타를 찾는다.  

전 세계적으로 확고히 자리 잡은 케이팝 열풍을 기반으로 서울시의 교육특구로 자랑하는 노원구 중계동에 2년제 전문학사 과정인 청암 예술학교에서 내년 2021학년도 실용음악 전공을 신설하여 현재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유명 연예인들이 교수진으로 합류, 실용음악 전공의 내년 첫 학기부터 매주 수업을 진행하여 후배 양성에 힘을 싣기로 확정, 아이돌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정하나 (활동명: 징거)가 실용음악계열 학부장을 맡았다.

또한 국민 발라드곡으로 유명한 ‘신촌을 못가’의 주인공 포스트맨 메인보컬 ‘신지후’가 보컬 교수로, 누구나 다 알만한 개그콘서트의 레전드라 불리는 개그맨 오지헌, 작년 '너목보 6' 출연을 통해 ‘사랑했지만’이라는 곡이 많은 화제와 역주행을 펼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레전드 락 보컬 김길중까지 현재 스타 교수진 명단에 올라온 상태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실용음악계열 교육과정도 화제가 되고 있다.뮤지션 과정 '아이돌 & 가수'의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으로 아이돌, 가수 데뷔를 위한 시스템으로 가수 지망생들에게는 나이불문 귀추가 주목되는 소식이기도 하다.

기존의 일반적 교육시스템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꿈과 목표를 실현시키기 위해 가수 데뷔, 프로화 중심의 특성화 교육을 도입, 기획사 연습생들보다 철저하고 전문적인 교육과 관리를 접목시킨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까지 도입하여 진정한 스타 배출을 위한 준비를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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