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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5월 14일부터 수원컨트리클럽서 팡파르!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5월 14일부터 수원컨트리클럽서 팡파르!
  • 배기택 기자
  • 승인 2021.05.12 2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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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1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이 오는 5월 14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 뉴(OUT), 뉴(IN) 코스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본 대회는 지난 12년간 걸출한 스타들을 배출해왔다. 초대 챔피언인 골프 지존 신지애(33,스리본드)를 시작으로 김세영(28,메디힐), 유소연(31,메디힐), 김자영2(30), 이정민(29,한화큐셀), 장수연(27,동부건설), 김지영2(25,SK네트웍스), 인주연(24,동부건설), 최혜진(22,롯데) 등 KLPGA의 대표 스타들이 역대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돌아온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도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모두 출전해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친다. 특히, 지난 2019년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뒤이어 열린 본 대회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만들어 낸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이 타이틀 방어에 나서 눈길을 끈다.

“지난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아쉬웠는데, 올해 잘 해서 타이틀 방어를 꼭 하고 싶다.”라고 단번에 말한 최혜진은 “수원 컨트리클럽도 바람이 불면 의외로 헷갈리는 코스다. 그린 주변도 까다롭고 그린 경사도 있는 편이라서, 아이언샷과 쇼트게임이 중요할 것 같다.”라고 밝히면서, “최근에 퍼트감은 나쁘지 않았는데 컨디션이나 샷 감이 좋은 편이 아니었다. 조금씩 올라오고 있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실수를 줄이고 최대한 타수를 잃지 않는 전략으로 플레이할 생각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지난주 열린 ‘제7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의 우승자 곽보미(29,하이원리조트)도 다시 한번 출사표를 내던졌다. 정회원 입회 11년차, 정규투어 85전 86기 등의 기록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끈기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곽보미는 시드 걱정이 없어진 만큼, 이번 대회에서는 편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곽보미는 “올 시즌을 시작하면서 세운 목표였던 1승을 이뤄서 정말 기쁘고, 이번 주를 포함해 남은 대회는 조금 즐기면서 편한 마음으로 플레이하고 싶다.”라고 말하면서 “매 대회 컷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기는 한데, 최근에 샷 감도 괜찮고 컨디션도 좋은 편이라 이번 대회는 톱텐을 노려볼 생각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각오를 덧붙였다.

2021시즌 첫 메이저 대회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故 구옥희 이후 39년 만에 ‘KLPGA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고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현 상금 및 대상포인트 부문 1위 ‘메이저 퀸’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박현경은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자격으로 두 번 출전한 경험이 있고, 루키 때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내가 좋아하는 코스이고 잘하고 싶은 골프코스 중 하나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다. 지난주 톱텐을 목표로 했더니 정말 10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번주에는 5위를 목표로 삼고 최선을 다해 보겠다.”라는 각오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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